이런 가운데 KB자산운용의 ‘RISE AI전력인프라 ETF’가 국내 AI 전력 인프라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주요 편입 종목은 가온전선(22.28%), LS ELECTRIC(8.39%), 산일전기(7.41%), 효성중공업(6.66%), 서진시스템(6.04%), HD현대일렉트릭(5.90%), 대한전선(5.80%), LS에코에너지(5.26%), 제룡전기(5.17%), 일진전기(5.06%) 등이다.
특정 전력기기 기업에 집중하기보다는 발전부터 송전, 배전, 전력기기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개별 종목 투자에 따른 변동성 부담을 낮추면서도 AI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성과도 두드러진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RISE AI전력인프라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5.81%를 기록했다. 최근 전력 인프라 관련주의 반등에 힘입어 1주일 수익률도 19.46%에 달했다. 총보수는 연 0.2%로 장기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인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반도체 추진으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가온전선,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주요 편입 종목의 주가 흐름도 돋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적 차원의 설비투자와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수주 증가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