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에스코리아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엠디에스코리아 제4공장 전경. (사진=엠디에스코리아)
회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80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0년 640억원에서 지난해 980억원으로 증가했다.
엠디에스코리아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식자재 유통, 외식 프랜차이즈, 항공 기내식 등 B2B 채널과 자체 브랜드를 통한 B2C 사업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건강식과 간편식 수요 확대에 맞춰 샐러드와 간편식, 젤리 제품군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부터 미국, 러시아, 몽골 등에 젤리블리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제4공장을 준공하며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향후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거래처와 수출 품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문동준 엠디에스코리아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생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샐러드를 넘어 간편식과 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국내에서 축적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