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밸로프는 보도자료를 내고 “10년 이상 축적한 독보적인 중국 사업 인프라와 현지 개발 화력을 앞세워 대형 타이틀의 중국 판호 획득 및 본토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자본의 한국 게임 IP인수가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밸로프의 중국 직접 진출 역량이 강력한 성장 모멤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2010년 설립한 중국 상해 자회사 ‘MIRACLE TECHNOLOGY’를 단순 지사가 아닌, 100여 명 규모의 정예 개발 핵심 기지로 키워냈다”며 “이를 통해 외자판호 대응부터 까다로운 현지화 빌드 개발,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까지 타사 외주 없이 ‘자체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독점적 체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중화권 서비스를 준비 중인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 역시 상해 자회사가 개발을 주도하며 현지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진행한 현지 테스트에서는 서비스 개시 익일 잔존율 약 64%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이용자 지표를 확보하며 서비스 운영 기반을 검증했다. 향후 중국 서비스 개발 역시 중국 개발 조직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밸로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블레스 언리쉬드, 블랙스쿼드 등 주요 타이틀의 판호가 3분기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