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스텍은 2010년 설립 이후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스팟패치 등 기능성 패치류와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해 온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고객사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기획 방향에 맞춰 하이드로겔 기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도 하이드로겔 소재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진코스텍의 전체 매출은 486억 원이며, 이 중 하이드로겔 소재 제품이 86.3%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풀페이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44.0%, 부분 패치류 하이드로겔 제품이 42.3%를 기록하며 마스크팩과 패치류 양 카테고리에 걸친 하이드로겔 전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하이드로겔 소재가 프리미엄 마스크팩과 기능성 패치류의 주요 소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진코스텍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아이패치 제품군에서 축적한 제형 개발 역량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드로겔 ODM/OEM 영역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측면에서도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진코스텍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당기순이익 약 60억 원을 시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2024년 298억 원에서 2025년 486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5년 영업이익은 4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패치류 매출 확대, 생산 효율 개선, 원가율 하락 등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진코스텍은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하이드로겔 제품 중심의 생산 인프라 확충, 신규 3공장 구축,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 확충, 차세대 기능성 하이드로겔 제형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사는 기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아이패치 ODM/OEM 사업의 성장 기반 위에서 기초화장품, 선스크린, 클렌징 제품,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등 인접 제품군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사 브랜드 D2C 사업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도 병행하며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임준 진코스텍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이전상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드로겔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자본시장에서 한 단계 더 평가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재원을 생산능력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 투입해 하이드로겔 ODM·OEM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