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4%대 약세…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07일, 오전 09:4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약세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엔솔 4%대 약세…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특징주]
엠피닥터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7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4.80%) 내린 3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개장 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1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조56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기준 증권가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052억원으로, 이번 잠정 실적은 이를 크게 밑돌았다.

아울러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은 2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7조3193억원, 영업손실은 12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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