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글로벌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에스엠이 자동차·전자기기 중심의 정밀 체결부품 기술력을 로봇 시장에 처음 적용하는 사례다. 로봇 구동부와 관절 연결부에 적용되는 패스너는 정밀한 동작 제어를 위해 기존 자동차용 스크류보다 규격이 훨씬 작고 높은 치수 정밀도가 요구되는 만큼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부품군으로 꼽힌다.
초도 물량은 약 6000세트 규모이며 오는 10월 시제품 납품이 예정돼 있다. 이번 4족보행 로봇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산업용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에스엠은 베트남 법인의 스마트폰·전기차 분야 수주가 빠르게 늘면서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 중이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베트남 법인 수주가 확대되고 현지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에 대한 패스너 공급도 선점하며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