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은 소형전지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백업유닛(BBU)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고출력 원형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삼성SDI 말레이시아 생산 거점에 원형배터리 핵심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품질 체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BBU 수요가 확대되면서 고출력 원형배터리와 핵심 부품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에스코넥은 고객사의 생산 확대 계획에 맞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의 1차 협력사 등록은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말레이시아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성형 AI 확산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AI 데이터센터용 BBU 시장은 중장기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