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15일 ‘제25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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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09일, 오전 09:5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5일 ‘제25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과 타 인증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정광화 강원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에서 내·외부 전문가와 타 인증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짚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 명예교수(겸 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가 좌장을 맡으며 △김훈태 포스코홀딩스 ESG사무국장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 △신상훈 한국투자자포럼 교수(청주대)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정우 BSI Group Korea 심사원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총장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의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회장은 “지속가능성 정보는 그 범위가 넓고 복잡하며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어, 인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사·인증 전문가와 여러 분야 전문가 간의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도 타 인증인과 내·외부 전문가의 활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최근 확정된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라 2030년부터 제3자 인증이 의무화되는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인증 시장에 부합하는 타 인증인과 전문가의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널리 공유하고 관련 시사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아울러 국제 인증기준 번역 및 교육,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관련 사업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와 인증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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