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웨이버스가 와이즈넛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며, 이달부터 7개월간 진행된다. AI 기반 업무 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스마트 행정 환경 구축이 목표다.
웨이버스는 공간정보시스템(GIS)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GeoAI 기술을 적용해 전기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국가정보원 정보보안 및 망분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온프레미스 기반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환경으로 구축된다. 외부망과 분리된 내부망에서 운영해 내부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AI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AI는 전기안전공사의 점검 이력과 사고 현황, 전력설비 기술문서(KESC) 등 내부 데이터를 학습해 출장·근태 관리, 사내 문서 질의응답, 업무 문서 작성, 민원 대응 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AI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해 답변 출처를 함께 제시하고, 경영정보시스템(MIS), 사내 포털(KESCO-IN), 현장업무시스템 등과 API 방식으로 연계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전기안전 관련 정보와 통계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하고, 모바일 AI 서비스를 통해 현장 점검원이 기술기준과 업무 매뉴얼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보안 기준을 준수하면서 AI와 GeoAI 기술을 접목한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관사로서 컨소시엄의 역량을 모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스마트 행정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공공부문의 AI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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