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레메디는 공모가(2만700원) 대비 34.78%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레메디는 이날 공모가 대비 48.55% 오른 3만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장중 3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2년 설립된 레메디는 저선량·소형화·고화질 X-ray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포터블 X-ray 장비와 산업용 비파괴검사(NDT) 장비, X선 핵심 부품 등을 개발·상용화한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저선량·소형화·고화질이라는 X-ray 장비의 기술적 난제를 동시에 구현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저선량·고화질 X선 발생 기술과 경량·소형화 X선 발생 기술을 바탕으로 10대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제품 목적과 시장 수요에 맞춰 조합해 의료용 X-ray, 산업용 비파괴 검사장비, 튜브·에미터·고전압 발생장치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포터블 X-ray ‘레멕스-KA6’는 약 2.4kg의 소형·경량 장비로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등 병원 내부는 물론 구급차, 응급헬기, 의료봉사 현장, 군부대, 재난현장, 방문진료 등 병원 외부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0.4mm 미세 초점 크기를 적용해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고 저선량 기술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피폭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레메디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2246개 기관이 참여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생산능력(CAPA) 확대 △연구개발(R&D) 고도화 △ 글로벌 인증 및 해외 영업망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