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제조로봇 도입 지원사업 선정 소식에 7%대 강세[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15일, 오전 09:2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삼양컴텍(484590)이 장 초반 7%대 강세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삼양컴텍은 전거래일 대비 7.32% 오른 6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광주공장과 안성공장이 제조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 도입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공장은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 제조로봇 도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삼양컴텍은 알루미나계 세라믹 제작공정의 분말 원료 프레스 성형, 성형품 적재, 검사 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도입해 작업시간 단축과 불량률 개선, 인건비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공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미래 모빌리티 부문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세라믹 가공 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적용해 세라믹 투입부터 가공, 탈거, 검사까지 공정을 자동화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양컴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탄·방호 제품 핵심 소재인 세라믹 제작 및 가공 공정의 자동화를 확대하고, 생산 효율과 수율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적용해 향후 전공정 자동화와 공장 무인화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컴텍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방탄 소재 생산 및 가공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공정 자동화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양컴텍, 제조로봇 도입 지원사업 선정 소식에 7%대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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