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랩지노믹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대주주인 루하갈락티코스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124만 1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루하갈락티코스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389만 3425주에서 1513만 3525주로 늘었고, 지분율도 18.7%에서 20.38%로 확대됐다. 이번 매수 규모는 약 10억원이다.
이번 매입은 지난 6월 단행한 20억원 규모 장내매수에 이은 후속 조치다. 당시 루하갈락티코스는 189만 3891주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약 16.2%에서 18.7%로 끌어올린 바 있다.
루하갈락티코스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루하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최대주주의 연이은 지분 확대는 랩지노믹스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랩지노믹스는 지난달에는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유통주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저가주 인식을 완화해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평가받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