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 회사 측은 정재헌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AI DC 통합추진단’을 신설하고 정석근 AI CIC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추진단은 사업개발 조직과 엔지니어링·구축 조직으로 구성된다. AI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부터 설계, 구축, 고객 유치까지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대규모 AI 인프라 사업의 논의 과정과 실행 체계를 일원화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총 1000조원이 투입되는 SK그룹의 15GW(기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울산에서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영남과 호남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해 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SK는 민간 투자 계획을 발표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