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유입 배경으로는 월배당과 배당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 특성이 꼽힌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기업에 투자하며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배당의 지속성과 배당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전략이다.
기초지수는 미국 대표 배당주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가 추종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와 동일하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6%로 같은 기간 S&P500 지수를 웃돌았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을 재투자하거나 현금흐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연금계좌를 통한 장기 투자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김상율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순자산 4조원 돌파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국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내 핵심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미국 우량 기업 분산투자를 원하는 장기·연금 투자자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