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디엠씨는 액면병합 안건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각자대표 2인의 회사 주식 매입과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의 추가 지분 취득 계획도 공시했다.
경영진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주식 매입에 나섰다. 다산디엠씨에 따르면 김장식·남윤우 각자대표는 회사 주식을 직접 취득하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디엠씨와 엔지스테크널러지의 합병 이후 자동차 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와 협력한 글로벌 완성차 대상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지난 6월 차량 출시에 맞춰 시작됐으며, 후속 서비스 수주에 이어 추가 수주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도 약 15억원 규모의 다산디엠씨 주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지분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산디엠씨 관계자는 “이번 액면병합과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의 주식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에 맞는 안정적인 자본시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본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우선하고 신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실적으로 성장성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