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캠페인에 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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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1일, 오후 02:4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국내 전자서명 기업 모두싸인은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한 글로벌 시민 캠페인에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협력해 세계유산 보전을 위한 글로벌 시민 캠페인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다음 개최 도시로 이어가는 국제 시민 참여 프로젝트다.

(사진=모두싸인)
(사진=모두싸인)
회사는 캠페인 목표인 ‘1000만명 지지 서명’ 달성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총 6개 국어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명을 완료한 참가자는 유네스코와 저스피스재단이 마련한 기부 페이지로 연결돼 세계유산 보전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두싸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넘어 대규모 글로벌 시민 캠페인으로 전자서명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글로벌 시민 캠페인 ‘HERITAGE IN PEACE’를 본격 추진한다”며 “모두싸인의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글로벌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세계적인 공익 캠페인에 부산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유네스코와 저스피스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저스피스재단 부스를 통해 지지 서명과 기부 참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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