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엔에스)
회사는 이번 수주로 S사향 공급 물량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산업용 로봇과 AGV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이로써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은 로봇 파운드리 영역에서 누적 1000대에 가까운 수주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으며, 현지에 진출한 일본·국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공급망 탈중국 기조 속에 베트남 제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9.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속도는 아시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다국적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생산 라인이 단순 조립에서 고부가가치 제조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이 같은 흐름을 조기에 포착해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 글로벌 로보틱스 사업의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 현재 △첨단 산업용 무인 자동화 설비 △로봇 파운드리 △자율주행 로봇 생산·판매 등 사업을 전개하며 현지 글로벌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주 레퍼런스를 확장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당사의 납기 역량과 공급 제품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글로벌 피지컬 AI 도입과 AI 스마트팩토리·다크팩토리 등 무인화 흐름에 맞춰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