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터키 업체와 193억원 의료기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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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3일, 오전 08:1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글로벌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젬(263690)은 터키 소재 업체와 192억5928만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계약 상대방과 제품명은 영업기밀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액은 2025년 매출액의 18.74%에 해당한다.

디알젬, 터키 업체와 193억원 의료기기 공급계약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글로벌 경쟁입찰을 통해 확보한 수주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생산·공급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세계 주요 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디알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Quality, Value, Support’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지속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의료영상 진단장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알젬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 ‘RAYMO’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허가를 획득했으며, 6월에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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