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는 오는 9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법정적립금과 자본잉여금 감액을 통한 결손금 보전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조치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향후 경영성과 개선으로 이익이 발생할 경우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엠아이는 지난 5월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 74만14주를 소각했으며, 사업구조 재편과 신규 사업 확대, 해외법인 영업망 강화 등을 통해 결손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축소해왔다.
현재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애경과 헨켈 등을 대상으로 OEM·ODM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을 통해 자동차 내장부품 제조·공급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에 대한 투자도 진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손금 보전 추진은 신규 OEM 공급 안정화와 미국 법인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 확대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용단”이라며 “안건이 가결될 경우 향후 경영성과와 재무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