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25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7%↑[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24일, 오전 09:13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유한양행이 장초반 강세다. 425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 425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7%↑[특징주]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200원(7.28%) 오른 7만6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유한양행은 4253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소각 물량은 총 606만442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7.5%에 달한다.

유한양행은 자사주 소각 목적이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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