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협업 첫 사례...‘코인원’ 앱에서도 국내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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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7일, 오후 02:4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앱 연동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협업 첫 사례...‘코인원’ 앱에서도 국내주식 거래
지난 24일 첫선을 보인 이번 서비스는 코인원 모바일 앱 홈 화면의 ‘주식 투자’ 탭을 통해 실시간 인기 종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원하는 종목을 클릭한 뒤 간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한국투자증권 WTS(웹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주식 매매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 기존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는 별도의 계좌 개설 절차가 필요하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과 코인원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협업 사례다. 별도의 증권사 모바일 앱(MTS)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존에 이용하던 코인원 앱을 활용해 주식 계좌 개설 및 투자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어, 가상자산과 주식을 함께 운용하는 투자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21일까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인원 앱과 한국투자증권 WTS를 연동하는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을, 기존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을 지급한다. 계좌 연동 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네이버페이 5천원을 일괄 지급하며, 5백만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코인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가상자산과 주식 시장을 넘나드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들과의 제휴를 적극 확장하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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