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본사. (사진=AFP)
특히 CXMT의 D램 생산능력이 현재 월 24만장(240K) 수준에서 수년 내 60만장(600K)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증설 물량 대부분이 화웨이와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AI 인프라와 내수 IT 기기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의 AI 산업 육성에 힘입어 중국 내 메모리 수요 증가가 공급 증가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울러 2027년부터 메모리 업체와 미국 빅테크 간 장기공급계약(LTA)이 본격 확대되면서 생산 물량의 상당수가 AI 서버용으로 우선 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PC·가전 등 B2C 시장에서는 메모리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반도체 역사상 2027년이 공급 부족이 가장 심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만큼 현 시점은 메모리 업체들의 매수 적기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