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는 이번 상장에서 신주 4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520억~600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546억~2937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16~17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RGB 시분할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현재 주요 글로벌 TV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S사 및 자동차 M사 등과 제품 검증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액은 2023년 219억원에서 2024년 257억원, 2025년 29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LDI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년 연간 실적에 근접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GT는 공모자금을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R&D), Micro LED 양산 대응 설비 투자,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민선 GT 대표는 “저전력·초소형 IC 설계 기술을 고도화해 디스플레이와 차량 전장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