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상반기 농협향 매출 71% 증가…"영업망 확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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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전 10:06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바이오(352940)는 올해 상반기 농협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70억원(전자세금계산서 기준)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농협 특판 조직 확대 전략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17개 농협 특판지사를 운영하며 지역별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인바이오, 상반기 농협향 매출 71% 증가…
인바이오는 농협경제지주의 유통망과 전국 10개 자체 영업지점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영농 성수기와 최근 집중호우, 고온다습한 기후에 따른 병해충 방제 수요 증가도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농협향 매출 증가는 영업망 확대 전략과 성수기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한 영업 체질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장마와 병해충 확산으로 방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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