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본사 전경. (사진= LG생활건강)
이날 발표하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은 1조 5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722억원으로 같은 기간 3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9.3%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더라도 주가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2~4분기 LG생활건강의 실적 부진 이유는 화장품 산업 매출이 감소하는 동시에 뷰티 사업의 구조조정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1분기에는 작년 하반기와 같은 일회성 비용 등은 발생하지 않았던 걸로 추정하며 2분기에도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 걸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