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2027년 미국 17MW급 가스터빈이 적용되는 데이터센터 발전설비에 공급될 예정이다. 나노가 북미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에 고밀도 복합촉매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복합촉매의 판매가격은 일반 탈질촉매 대비 약 4배 수준이다. 회사는 프로젝트별 기술 사양에 따라 판매단위당 가격이 약 4000만~7000만원 수준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노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가스터빈 기반 온사이트 발전 수요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고성능 복합촉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신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고밀도 복합촉매 생산 능력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고밀도 복합촉매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확인한 첫 성과”라며 “가스터빈 시장 성장과 신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