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8월 상장사 45곳 1억8078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후 02:09

[이데일리 박민 기자] 다음 달 국내 증시에서 상장사 45곳의 주식 1억807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45개사의 1억8078만주가 8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의무보유 등록은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한조선과 NH투자증권, 에이피알,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4개사의 6398만4465주가 의무보유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레이저옵텍, 파두, 스튜디오삼익, 피스피스스튜디오 등 41개사의 1억1679만2414주가 해제된다.

종목별 해제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NH투자증권이 3225만8064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코스닥 상장사 삼양컴텍 2400만2540주, 에이피알 1235만970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1048만9508주, 파두 1023만8000주 순이다.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물량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양컴텍으로 58%(2400만2540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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