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코스피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000660)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보다 29.95% 오른 171만8000원 상한가에 도달해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은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했던 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상승했다.
여기에 미국에 상장돼 있는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7.52% 급등하면서 공모가(149달러)를 회복한데다 전날(한국시간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48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한 점도 주가 반등의 트리거가 됐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