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면역세포와 잔존 자성 비드를 밀도 구배 원심분리 방식으로 분리한 뒤 비드의 양을 정량하는 분석 기술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세포치료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 유래 잔존물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고 제조공정 관리와 품질관리(QC)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고가 장비 없이 기존 제조·품질관리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시장 확대와 함께 세포 제조공정의 품질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저위험 재생의료라도 세포배양은 전문 세포처리시설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이엔셀은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NK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자가 면역세포 치료 시장 확대에 따른 세포처리시설 및 CDMO 품질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 면역세포 치료의 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임상 접근성과 함께 제조공정 전반의 정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