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에 위닉스 '상한가', 파세코 '20%' 급등[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8월 03일, 오전 09:36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서 제습기와 에어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위닉스는 이날 오전 9시 6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상한가 6270원에 안착했다. 이후 상한가가 풀렸다가 9시 25분 현재 6080원(26.01%)에 거래중이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분야에서 국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생활가전 업체다. 여름철 판매 증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파세코(037070)도 17.85% 오른 7790원에 거래중이다. 창문형 에어컨과 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 판매 확대 기대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냉방가전과 함께 제습기 판매가 늘어날 경우 계절 성수기 실적 개선 폭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계속되는 폭염(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진 2일 서울 송파구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진 2일 서울 송파구 보행로와 자전거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