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흥국증권)
이어 “핵심 사업부인 AD&RH의 매출액은 9189억원, 영업이익은 2248억원을 기록했으며 부문 영업이익률은 24.5%로 전분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며 “국내 납품 물량이 늘며 매출 구성이 변화한 데다 지난 분기 폴란드 K2 전차 1차 이행계약(EC1) 납품 완료에 따른 관련 비용 감소의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철도사업(RS) 에코플랜트사업(EP) 또한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고 평가했다.
흥국증권은 폴란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EC2) 매출을 시작으로 올해 이라크와 페루, 내년 루마니아 전차 수주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당초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시기보다 수주 시기가 순연되고 있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짚었다. 루마니아는 신정부 구성 지연으로 수주 시점이 늦춰지고 있으나 정부 안정화 이후인 내년 중에는 사업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AD&RH)뿐 아니라 RS 사업에서도 대규모 수주 기회가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미국 MTA 발주 사업으로 옵션을 포함해 최대 2390량 규모이며 2027년 입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 내년부터는 국내 매출 대비 수익성이 높은 모로코향 매출이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2분기 기준 총 수주잔고는 약 30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또 “순차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