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상반기 영업익 흑전…"커패시터·증착필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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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5일, 오후 04:2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친환경 자동차용 커패시터·증착필름 전문기업 뉴인텍(012340)이 상반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뉴인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96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57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22억2000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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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최대주주 대상 30억 유증…"책임경영 강화"
2분기 기준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265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억33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16억56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자동차용 커패시터 매출이 30%, 증착필름 매출은 11% 늘어나며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증착필름과 자동차용 커패시터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력용 커패시터 매출이 추가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인텍 관계자는 “상반기 주력 사업의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실적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는 증착필름과 자동차용 커패시터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전력용 커패시터 매출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기업가치 제고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인텍은 최근 최대주주인 장기수 대표가 참여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회사는 최대주주의 직접 참여와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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