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피알)
앞서 전날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75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24.8%다.
에이피알은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뷰티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 3609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1조 5273억원)과 맞먹는 규모다.
상반기 호실적의 배경에는 화장품-뷰티 사업 부문의 글로벌 성장세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5.5% 증가한 648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제품군 확장을 기반으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증권가도 일제히 목표가를 올려잡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51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