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임원 지분 매입에 5%대 강세[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8월 06일, 오전 09:3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244920)이 6일 장 초반 강세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부회장의 장내매수에 따른 우호지분 결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에이플러스에셋, 임원 지분 매입에 5%대 강세[특징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5.70%) 오른 1만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에이플러스에셋은 박 부회장이 장내에서 보통주 366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8만주에서 8만3660주로 증가했다.

이번 매수 규모는 발행주식 대비 0.02% 수준으로 크지 않은 수준이다. 다만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29.80%로 늘었다.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행동주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지분 매입을 우호지분 결집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얼라인의 보유 지분율은 20.88%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달 14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총 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전일 종가 기준 64만7548주다. 신탁계약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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