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당 200원 중간배당

주식

이데일리,

2026년 8월 06일, 오후 02:22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티엘비(356860)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티엘비 CI.(사진=티엘비)
티엘비 CI.(사진=티엘비)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2월 5일까지다. 계약금액은 30억원이며, 회사는 신탁계약을 통해 보통주 10만 695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가격은 주당 2만 8050원이다.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은 금융회사에 일정 금액을 맡겨 계약 기간 동안 계약 범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계약 체결 전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11만주로 발행주식의 0.5% 수준이다.

티엘비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중간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1일이며 배당금은 9월 10일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47억1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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