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027~2031년 프로야구 중계권 계약 체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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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6일, 오후 02:27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CJ ENM(035760)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와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CJ ENM CI.(사진=CJ ENM)
CJ ENM CI.(사진=CJ ENM)
CJ ENM에 따르면 계약은 이달 말 체결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약 체결일은 계약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CJ ENM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KBO리그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의 유무선 중계방송권과 영상사업권을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KBO 신인 드래프트와 KBO 시상식,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KBO 주관 행사에 대한 권리도 포함된다.

다만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IPTV를 통한 중계 서비스는 계약 대상에서 제외되며, KBOP의 요청에 따라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금액과 지급 일정,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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