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핀테크 기업 핑거(163730)가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용 로봇 엔진 개발 기업 미켈로로보틱스 지분 79.48%를 159억 7286만원에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핑거 CI (사진=핑거)
취득 대상은 미켈로로보틱스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한 48만 7505주다. 취득금액은 핑거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총자산의 23.64%, 자기자본의 20.57%에 해당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핑거는 미켈로로보틱스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핑거 관계자는 “미켈로로보틱스가 보유한 피지컬 AI와 로봇 경로 생성, 제조공정 자동화 기술을 당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전전사자원관리(ERP)·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과 결합해 제조 디지털 전환(DX) 및 로봇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