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 자회사 양자 검증 플랫폼 벤치마크 등재에 '상'[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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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7일, 오전 09:4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첨단소재(062970)가 자회사가 개발한 기업용 양자전환 검증 플랫폼의 국제 벤치마크 등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오른 3020원에 거래 중이다.

(AI 활용 이미지)
(AI 활용 이미지)
한국첨단소재는 이날 자회사 퀀텀AI솔루션이 개발한 기업용 양자전환 검증 플랫폼 ‘코리아퀀텀(KoreaQuantum)’이 국제 양자 최적화 벤치마크인 QOBLIB(Quantum Optimization Benchmark Library)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QOBLIB는 독일 ZIB 베를린과 IBM이 운영하는 국제 벤치마크로, 공통 문제와 평가 기준을 활용해 양자 최적화 알고리즘의 성능을 비교·검증한다. 코리아퀀텀은 8개 표준 최적화 문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모두 최적해를 도출하고 총 4차례의 공개 리뷰를 거쳤다.

코리아퀀텀은 기업이 업무상 해결하려는 문제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양자 기술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를 양자컴퓨터와 기존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 모델로 자동 변환하는 플랫폼이다.

엔비디아의 CUDA-Q 기반 GPU 가상 양자머신과 IBM의 실제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결과를 교차 검증하며, 기존 최적화 기술과의 성능 비교 보고서도 자동 생성한다.

국제 벤치마크 등재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한 데다 향후 제조·물류·금융 분야로 양자전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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