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AIDC 신사업 속도…수도권 5개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4%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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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후 02:0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유진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사 동양(001520)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신사업 본격화 및 수도권 5개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4%대 강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4.91% 오른 117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5.27% 오른 1179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동양, AIDC 신사업 속도…수도권 5개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4%대↑[특징주]
이날 동양은 수도권 부지 개발 경험과 그룹 차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역량을 바탕으로 AIDC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수전용량 9.8MW, IT 로드 7MW 규모)는 최신 액체냉각 솔루션(LCS)을 적용해 지난 5월 착공 후 순조롭게 공정이 진행 중이며 2호 사업인 인천구월 AI 허브센터도 행정절차와 건축허가를 마쳐 연내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수도권 내 3개 AIDC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가 착공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가 3년 내 순차적으로 준공되면 관련 자산가치는 약 1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진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지난달부터 자사주를 장내 매수해 총 75만 7126주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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