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LOOPOP 2026 THE HYUNDAI’ 현장에서 오초희와 함께 손오공 완구 제품 및 아트토이 소개·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카카오톡 쇼핑과 그립(Grip)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연극배우 오초희 (사진=손오공 제공)
오초희는 연극 무대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와 방송 등에서 활동해온 배우다. 최근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쌍둥이 육아와 부부간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손오공은 현재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오초희가 부모의 시각에서 완구의 안전성과 제품 특성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오초희는 “직접 보고 만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더현대 현장의 분위기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며 “KS 인증 제품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믿고 사줄 수 있는 손오공의 완구뿐 아니라 하나의 작품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트토이와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오공은 앞서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와 경기 포천 소재 자사 물류센터에서 ‘손오공 창고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콘텐츠와 오프라인 판매를 결합하는 시도를 이어왔다. 당시에는 15개 이상의 IP 상품군과 체험존, 현장 라이브 콘텐츠를 결합했다.
이번에는 카카오톡 쇼핑과 그립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판매까지 더한다. 손오공은 완구·아트토이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 팝업과 인플루언서 콘텐츠, 라이브커머스로 다각화하고 실제 매출 기여도를 확인해 향후 유사 협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루팝이 추진하는 ‘K-IP Discovery Project’의 일환이기도 하다. 오프라인 팝업에 머물던 아트토이·완구 IP의 소비자 접점을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넓혀 신진 창작자 작품과 손오공의 완구 IP를 더 폭넓은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차현일 손오공·루팝 대표이사는 “이번 오초희 배우와의 라이브 방송은 더현대 서울 팝업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확장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실증의 하나”라며 “앞서 데프콘TV와 함께한 창고 페스티벌처럼 화제성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완구·아트토이 IP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로 연결하는 전략을 반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