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3 CI.(사진=M83)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에 특수효과와 컴퓨터그래픽(CG) 등을 구현하는 VFX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된 데다 100% 자회사인 AI 인프라 전문기업 피앤티링크의 고성장이 더해지며 연결 실적 개선 폭을 키웠다.
VFX 및 콘텐츠 제작 부문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동시에 AI 기술을 제작 공정 전반에 적용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일본 콘텐츠 제작사로부터 수주한 글로벌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매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제작사 및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사업을 담당하는 피앤티링크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피앤티링크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와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9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에 육박하는 규모다. 회사는 AI 인프라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금융권 등 신규 시장 공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M83 관계자는 “2분기는 AI 인프라 사업 성장과 AI 기술 적용을 통한 VFX 본업의 생산성 및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며 연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된 분기”라며 “하반기에도 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글로벌 프로젝트 매출 반영을 통해 2분기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