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개선됐다.
(제공=아이언디바이스)
회사 측은 주력 제품군인 스마트파워앰프의 모바일 및 차량용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예측형 제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파워앰프 ‘SMA1305’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으며, 차량용 스마트파워앰프 ‘SMA1307A-F’도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스마트파워앰프 공급 물량 확대가 지속되면서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의 차세대 스마트폰향 제품 공급을 준비하는 동시에 화합물전력소자용 파워 IC 양산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파워 IC 제품군을 기반으로 로봇과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응용처를 다변화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영택 아이언디바이스 이사는 “고성능 시스템반도체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세대 스마트파워앰프와 파워 IC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응용처 다변화와 함께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오디오·파워 IC 제품을 차질 없이 출시해 휴머노이드 로봇 및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