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라드비젼)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3억 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307억 4500만원) 대비 64억원 이상(20.9%) 축소되며 실적 체질 개선세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개발·검수 및 양산 일정에 따라 매출 인식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구조를 보여왔다. 최근 3년(2023~2025년)간 상반기 매출은 연간 매출의 31~36% 수준이었으며,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하반기에 발생했다. 특히 4분기 매출 비중은 2023년 43.6%, 2024년 54.8%, 2025년 57.3%로 매년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상반기 매출은 상장 당시 제시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308억원)의 약 32.4% 수준으로, 과거와 유사하고 안정적인 계절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수주한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개발 일정에 맞춰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계상될 예정이다. 앱티브(Aptiv)와 체결한 237억원 규모의 글로벌 공급계약을 비롯해 인도 상용차 시장 공급 프로젝트, AMD와의 자동차 AI 플랫폼 협력 확대 등이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하고 영업손실도 의미 있게 줄어들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며 “이미 확보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해 하반기 실적으로 성과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