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
올해 2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SK케미칼은 2분기 매출액 7451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 증가했다.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89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1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9% 추가 상회할 것”이라며 “그린케미칼 사업의 경우 전 분기 일회성 비용이 소멸해 이익 추가 성장이 예상되고 SK멀티유틸리티는 크게 개선된 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연말로 갈수록 2027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산가치 할인율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업종 내 중소형주 최선호주(Top-pick)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