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만7600원 공개매수에 리파인 15%대 급등[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8월 18일, 오전 09:29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리파인이 장 초반 15%대 급등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현 주가보다 높은 가격에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당 1만7600원 공개매수에 리파인 15%대 급등[특징주]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기준 리파인(377450)은 전 거래일 대비 2140원(15.76%)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파인의 최대주주 리얼티파인은 이날 리파인 보통주 최대 519만9000주를 주당 1만7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예정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30.00%다.

공개매수 가격은 직전 거래일(14일) 종가인 1만3580원보다 29.6%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고 결제일은 9월18일이다.

응모 주식이 매수 예정 수량에 미달하면 전량을 매수하고, 예정 수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안분비례 방식으로 매수한다.

리얼티파인은 현재 리파인 주식 831만148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47.96%다.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완료되면 지분율은 77.96%까지 높아진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소수주주에게 투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