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으로 치료 경험이 없는(Treatment-naive)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치료 임상 국가가 기존 호주와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확대됐다.
싱가포르 임상에는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와 탄톡셍병원(Tan Tock Seng Hospital)이 참여한다. NCCS에서는 흉부종양 전문의 아론 탄(Aaron Tan) 박사가, 탄톡셍병원에서는 푸이 링 치아(Puey Ling Chia) 박사가 각각 연구책임자(PI)를 맡는다.
VRN11은 기존 EGFR 표적치료제 투여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a상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임상에서 유효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뇌전이가 동반된 환자에서도 두개 내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싱가포르 IND 승인을 통해 1차 치료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한층 더 넓히게 됐다”며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을 확대하며 VRN11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와 기존 치료 이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모두에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VRN11의 차별화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