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로봇 관제·제어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미국 시장에 특화된 통합 로봇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왼쪽)와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이종 로봇과 설비를 통합 관제·제어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솔링크(SOLlink)’를 기반으로 자동화 시스템 최적화와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로봇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데이터스튜디오(Data Studio)’도 연동해 로봇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양사는 미국 시장에 맞는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상품화하고 현지 영업과 마케팅에도 협력한다. 주요 전시회 공동 참가와 잠재 고객 파이프라인 공유를 추진하는 한편, 미국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현장 셋업, 원격 관제 및 유지보수까지 사업 전 과정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의 연동성을 높여 북미 시장에서 로봇 도입 장벽을 낮추고,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솔링크와 데이터스튜디오의 글로벌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함께 글로벌 최대 규모이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북미 로봇 자동화 시장에 진출하게 돼 뜻깊다”며 “솔링크의 강력한 통합 관제 능력과 데이터스튜디오를 통한 고도화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현지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로봇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