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3669억 규모 NT-I7 기술이전 소식에 '2연상'[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8월 21일, 오전 09:2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네오이뮨텍(950220)이 NT-I7의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에 대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네오이뮨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2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29.88% 오른 2195원에 마감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사진=네오이뮨텍)
(사진=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은 지난 19일 미국 Tolerance Bio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의 면역 재구성 등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을 대상으로 NT-I7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지역은 북미와 남미, 중미, 유럽이다.

총 기술이전 규모는 2억6000만달러(약 3669억원)와 계약 상대방 지분 4%다. 계약금은 Tolerance Bio 보통주 지분 4%로 받고, 향후 임상개발 및 매출 달성에 따라 총 2억6000만달러의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한다. 연간 순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특히 이번 계약 대상에서 네오이뮨텍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 등 주요 영역은 제외돼 관련 권리는 회사가 계속 보유한다. 대규모 기술이전 성과와 함께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의 권리를 유지한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