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 74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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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26일, 오전 09:14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투자 경험이 없는 퇴직자에게 은퇴 후 자산을 운용하는 일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연금 자산은 투자 위험과 기대수익률, 관리 편의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수요에 맞춰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출시해 2026년 7월 말 기준 740억원 이상의 모집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거치형 상품이다. 만 50세부터 적립금을 일시에 예치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만 55세부터 원하는 시점에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다. 만 55세 이상 고객은 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상품에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펀드인 ‘MVP펀드’를 활용해 연금 수령 기간까지 자산을 운용하는 구조가 적용됐다.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수익 기회를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연금 수령을 시작한 뒤에도 투자 성과에 따라 적립금이 남아 있다면 20년 이후에도 잔액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 지급이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연금 수령 기간은 20년보다 길어질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보증형실적배당보험에 대해 보증된 인출 구조와 전문가의 글로벌 자산 운용을 결합한 은퇴자산 인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상품은 △구조적 보증 △전문가 운용 △글로벌 분산투자 △성과 연동 등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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