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오는 12월 초 최종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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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28일, 오후 04:51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KIC는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4명) △리스크(2명) △경영(3명) △IT(1명)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0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서울 중구 KIC 본사다. 채용 전 과정은 지원자의 학력, 전공, 연령, 성별 등을 불문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공사 업무 특성에 따라 모집 분야별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능력을 요구한다.

전형은 △서류접수(8월 27일~9월 1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10월 초) △필기전형(10월 10일) △온라인 인성검사(10월 20~21일) △1차 면접(10월 말~11월 초) △2차 면접(11월 중순~말) 순으로 진행한다.

(자료=KIC)
(자료=KIC)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 직무 특성에 맞춰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투자 분야는 영어 PT 면접을, 리스크와 경영 분야는 PT 면접을 각각 실시한다. IT 분야는 PT 면접과 코딩역량 평가를 함께 진행한다.

KIC는 성과·전문성·혁신·책임·팀워크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는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일영 KIC 사장은 “KI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신입직원들이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TPA), 인공지능(AI), 전략투자계정 등 KIC의 미래를 만들어 갈 도전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대한민국 국부와 미래가치를 함께 높이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C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국부펀드로, 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해외에 투자한다. 뉴욕·런던·싱가포르 지사와 샌프란시스코·뭄바이·도쿄 해외거점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부의 장기 수익성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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